어묵탕 끓이는법 어묵꼬치 레시피 육수 소스 만들기

 

 

어묵탕 끓이는법 어묵꼬치 레시피 육수 소스 만들기

저녁운동후 마트갔다가 세일하는 탕용 모듬어묵 발견하고 한봉지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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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얇은 사각어묵을 사용하지만 가끔 모듬어묵 사서 어묵탕 끓여먹어도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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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넣어 끓여 시원하고, 맛있는 고래사어묵이라 맛보장 어묵탕입니다. 어묵함량이 높아서 쫄깃하고 역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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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g짜리 한봉지라 양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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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져 따끈한 국물이 필요할때 딱이네요. 어묵탕은 아이들도 잘 먹는 국물요리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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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모듬어묵 1봉지(410g)

무 한토막(200g)

대파 1/4대, 홍고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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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육수

동봉된 간장소스 1봉지, 물 1리터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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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간장소스가 없을때는

물 1리터, 코인육수 2알, 어간장(참치액) 1큰술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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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묵에서도 간이 나오니 첨부터 국물간을 맞추지 마세요. 나중에 어묵 넣으면 간이 짜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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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나박나박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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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반은 한입크기로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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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꼬치에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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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에 끼우지않고 그냥 한입크기로 썰어서 끓이면 먹기에는 간단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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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리터에 모듬어묵에 들어 있는 간장소스 넣어주고, 무를 넣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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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시작해서 5~6분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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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대파, 홍고추를 넣어서 다시 2~3분정도 끓여주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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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퉁퉁 불은 어묵 안좋아해서 2분정도만 끓였습니다. 이건 취향대로 끓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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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묵에서도 간이 나오기때문에 어묵까지 모두 넣은 다음 끓인 후 간을 보세요. 그래야 국물간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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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고소한 어묵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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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이든 어묵탕이든

일단 원재료인 부산어묵이 맛있어야 어묵탕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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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 필요할때 간단한 어묵탕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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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요리모임 가는날이라 주말인데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재밌는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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