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레시피 새콤달콤 즉석오이무침 양념 만드는 법

 

 

오이무침 레시피 새콤달콤 즉석오이무침 양념 만드는 법

냉장고 자투리 채소들 정리하면서 오이가 한개 보이네요.

한개에서 3cm정도 잘라낸 오이라 레시피에 오이한개로 적었습니다.

​

​

​

오늘 오이무침은 새콤달콤하게 고추장이 아닌 고추가루가 들어간 양념으로 깔끔한 오이무침 양념이에요.

​

​

​

 

오이를 절이지않고 즉석에서 무쳐먹는 오이무침이니 먹기직전에 버무려드시면 됩니다.

​

​

​

즉석오이무침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오이 1개

쪽파(대파) 2줄기

양파 1/4개

​

▶오이무침양념

식초/매실청 1큰술씩

고추가루/통깨 1/2큰술씩

어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약간 추가하세요.

​

​

​

​

오이는 슬라이스 해주고, 전 묵칼(물결칼)로 잘랐습니다.

너무 심플해서 모양좀 나라구요.

​

​

​

 

오이는 슬라이스, 양파는 조금 채썰고, 쪽파는 있으면 조금 3cm길이로 잘라줍니다.

​

요새 쪽파가 금파가 없으면 굳이 넣지않아도 돼요.

​

​

​

오이, 양파, 쪽파, 양념장, 통깨 까지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됩니다.

​

보통때는 무침양념장을 미리 섞어두었다가 무치는데 이번 즉석오이무침은 오이에 양념들을 바로 넣어 버무렸어요.

​

​

​

금방 버무려서 먹는 즉석오이무침이라 먹기직전에 무쳐드세요.

​

오이를 절이지 않았기때문에 미리 무쳐두면 오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아삭한 맛도 떨어지고, 싱거워집니다.

​

​

​

과한 새콤달콤은 아니구요, 매실청으로만 단맛을 내서 적당히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이에요.

​

오이 하나 남았을때 무쳐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