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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두유 저당식단 가능한 아침대용 레시피카테고리 없음 2024. 10. 25. 11:49
LIFE ITEMMAEILⓒ 글, 사진 달콩이
저희 부부는 아침을 시리얼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육아에 치여살다
보니 아침은 건너뛰기 일쑤고 늦은 저녁에는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만 찾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아기를 케어하다 보니 답답할 때가
많아 탄산음료를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문제는 요즘따라 밥을 먹고 나면 졸음이
밀려오는 식곤증이 유독 심해졌다는 것!
그래서 찾아봤더니 당 스파이크 증상이라고
식사 후 체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당이 요동치는 현상이라고 해요.
당 스파이크 증상으로는 식 후 졸림과
피로감, 갈증, 두통 등이 있는데요.
어쩐지 요즘 제가 다 느끼고 있는 증상이었어요.
불규칙한 식사와 당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게 원인이었어요.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는 물론
당과 탄수화물이 저당식단이 중요하다고
하기에 간편하게 아침대용으로 가능한
챙길 수 있는 두유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요즘 저희 집에서 데일리로 챙기고 있는
무가당 두유인데요.
사실 저는 콩 비린내 때문에 두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매일두유99.9는
비린 맛없이 고소해서 입맛에 넘 잘 맞았어요.
알고 보니3년 연속 저당두유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매일두유의 스테디셀러였어요.
역시 사람 입맛은 다 똑같다고 인기 있는
데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두유가 다 똑같지 하며 아무거나
사 먹었는데 최근에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성분도 꼼꼼히 따져 고르고 있는데요.
매일두유 99.9는 말그대로 원액 두유 99.9%에
소금만 넣은, 설탕이 무첨가된 무가당 두유라
저당식단 관리하는 나를 위해 선택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식물성 단백질 12g이 함유되어 있었는데
이는, 성인 1일 권장량의 22%, 달걀 약 2개
분량의 단백질로 식사 시 부족한 단백질까지
챙기는 게 가능해서 일석이조였어요.
게다가 190ml 용량 기준 95kcal 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시기에도 딱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집은 바쁜 아침식사 대용 두유로,
점심을 먹은 후 단 게 땡길 때 간식으로
챙기고 있는데 사실 원액두유 함량이 높아
혹시라도 텁텁하진 않을까 했는데 웬걸!
고소하지만 뒷맛은 깔끔하면서 담백해
먹을수록 맛있더라고요.
호불호없이 어른, 아이 모두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맛이라 요즘 홀릭 중이랍니다.
남편 같은 경우 커피를 좋아해서 종종 우유 대신
매일 두유를 넣어 라떼를 즐기기도 하더라고요.
저당식단 챙기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거죠.
달지 않은 무가당 두유라 저는 요리에도
활용하곤 하는데 얼마 전에는 두유와
바질페스토를 넣어 파스타를 아침대용
두유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파스타면 넣고, 매일 두유 한 팩, 바질페스토
한 스푼,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만 맞춰주면
고소함이 입안 가득 맛있답니다!
요즘 저의 최애 저당식단으로 활용 가능해
종종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영상으로도 찍어봤으니 클릭해보세요:)
육아는 참 힘들지만 그렇다고 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그 순간은 즐겁지만 나중에는
제 몸이 힘들더라고요.
당 스파이크 예방을 위해 알아보다 선택한
매일두유 덕분에 요즘
건강한 식단관리 중이에요.
휴대하기도 간편해 외출하거나 여행 갈 때도
가방에 쏙 넣어 챙길 수 있으니 저처럼
당 걱정을 하는 분이나 바쁜 아침 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