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에 좋은차 돼지감자차 호박팥차 티백 쌍치로스터카테고리 없음 2024. 10. 25. 12:28
LIFE ITEMDAILY TEAⓒ 글, 사진 달콩이
8개월된 아기를 육아하다 보니 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탄삼음료를 하루에 2캔이상
마시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살이 안빠지는 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최근에 탄산음료를 끊고 체중감량을
위해 물을 마시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맹물은
정말 마시는게 고역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커피를 마시기엔 카페인 걱정도 되서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를 알아봤어요.
사실 전 보리차같은 구수한 차를 좋아하는
편인데 매번 끓여 마시기가 넘나 귀찮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마셔본 차들은 티백으로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데일리로 꾸준히
마시고 있는 중인데 그럼 제가 요즘에 즐기는
다이어트에 좋은차 후기 올려볼게요.
언제나 가볍고 맛있게
쌍치로스터 티백
아기를 낳고 나니 입으로 들어가는 건 왠만하면
유기농을 선호하는 편인데 쌍치로스터 티백은
단 1%의 첨가물 없이 순수 100% 유기인증을 받은 유기농산물로 만든 자연 그대로의
원물이 담겨있는 차인데요.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바르게 만들어낸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티백이라는
점이 크게 와닿았어요.
게다가 때로는 따뜻하게, 차갑게 취향대로
마실 수 있기도 하고요.
특히 티백같은 경우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생분해성 옥수수전분 PLA 티백을 사용해
안전하게 마실 수 있어 마음에 들더라고요.
티백 끈의 길이도 길어서 텀블러에 담아도
문제없어 휴대하기에도 괜찮았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주스나 탄산음료 대신
돼지감자차와 호박팥차를 마시고 있는 중인데요.
구수해서 맛도 있고 건강도 생각할 수 있어서
요즘 매일이 가벼운 느낌이에요.
쌍치로스터 호박팥차
먼저 요즘 제가 즐겨마시는 호박팥차는
고소하면서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처음 접하는
입문자도 호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차인데요.
특히 호박과 팥은 이뇨작용을 돕는 식품으로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붓기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저같은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잘 붓는
스타일이라 모닝티로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접기/펴기다이어트에 좋은차 돼지감자차 호박팥차 티백 쌍치로스터
영상으로도 찍어봤으니 클릭해보세요:)
무엇보다 칼로리가 낮은데 식이섬유는 풍부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을 주니 식사량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
식사를 하기 전 차 한 잔 마시고 있어요.
게다가 비타민 A, C, E, 베타카로인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니
요즘같은 환절기에 마시기 좋은 차에요.
돼지감자차
하나만 즐기기엔 아쉬우니깐 돼지감자차도
종종 함께 즐기고 있어요.
돼지감자차는 구수하고 깔끔한 끝맛이 좋아
저처럼 맹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생수 대신 마시기에도 손색이 없었는데요.
특히 포만감이 높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가득해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차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겠더라고요.
콜레스트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뛰어나
혈관관련 질병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물 1L에 티백 1개를 넣고
하루종일 마시고 있는 중이랍니다.
가성비까지 좋더라고요.
그 외에도 루테인, 비마인C, 칼륨,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해 눈건강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하기에 육아를
하면서 챙겨 마시기 딱인 차였어요.
처음엔 제가 탄산음료를 끊을 수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었거든요.
구수한 돼지감자차와 호박팥차가 맛있어
요즘은 자연스레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요.
카페인이 없으니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다 마시고 나면 쌍치로스터 다른 종류의
차들도 마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