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귀족 디저트 브아시에 고급스런 간식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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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CAFE FOOD BOISSIER ⓒ 글, 사진 달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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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부는 밥먹고 달콤한 디저트는

꼭 먹어줘야 하는 스타일이라 집에 캔디,

젤리류를 항상 팬트리에 쟁여 놓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프랑스 귀족 디저트라 불리는 고급

스런 간식 선물 추천 받아 먹어보게 되었어요.

덕분에 집에서 홍차와 함께 우아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었는데 맛 후기 올려볼게요.

20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디저트

브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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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브아시에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해

보자면 소설가 빅토르위고가 애정한

프랑스의 디저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1827년 Maison Boissier를 오픈한 후

그 시절 파리의 상류층 사이에서 트렌드로

떠올라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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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브아시에의 2종류의 초콜릿,

4종류의 캔디, 2종류의 티를 만나봤는데요.

당시 프랑스 왕족과 귀족들의 식문화를

조금이나마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건 물론

사랑스런 패키지에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아기자기한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져

지인이나 고마운 분들께 선물하기에도 굿굿.

그리고 맛을 보면 한 번 더 반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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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봉봉 / 바이올렛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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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입에 쏙 들어오는 캔디인

체리봉봉과 바이올렛 봉봉은 심심할 때마다

꺼내들고 싶은 간식이었어요.

특히 체리봉봉은 귀족들이 오페라 중간에

즐기던 디저트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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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봉봉은 체리향 구슬캔디로 강렬한

체리 맛이 인상 깊었고, 바이올렛 봉봉은

과일향이 아닌 제비꽃 향이 나는 고급스런

맛으로 한 입 쏙 입에 넣으면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사르륵 녹는 맛이라 두가지 모두

아이들부터 어른들 디저트 추천하고 싶어요.

요즘 육아에 치여있는 저는 오후 시간대에

하나씩 꺼내드는데 달달함이 피로까지

풀리게 하는 맛이라 요즘 애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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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즈봉봉은 장미향이 가득한 구슬캔디로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은은한 로즈향을

느낄 수 있는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탕이었어요.

꽃잎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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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인 브아시에 초콜릿.

로즈재스민과 바이올렛 두 종류로 꽃잎을

연상케하는 우아한 디저트에요.

틴케이스도 예뻐서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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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케이스를 오픈하면 비주얼 자체가

꽃잎인지 초콜릿인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로즈 재스민은 고급스런 초콜릿 맛에 장미향이

가득 담겨있었고 바이올렛 꽃잎 초콜릿은

실제로 꽃잎을 절여서 말려 놓았더라고요.

게다가 맛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초콜릿 두종류는 와인이나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도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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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시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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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간식에 빠질 수 없는게 있다면 바로 티!

예쁜 틴케이스 속에는 잎차가 들어있어서

원하는대로 우려마실 수 있답니다.

틴케이스에 들어있어서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고 보관까지 편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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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얼그레이 티는 홍차, 꽃잎, 에센셜

오일이 들어간 프렌치 얼그레이 향이

매력이 있어 따뜻한 티로 즐길 수 있는 건 물론

밀크티, 베이킹 등의 베이스로 활용하기에도

괜찮았고요.

블렌드 티는 오렌지빛 바닐라의 아로마,

라벤더 꽃 등의 중후한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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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런 간식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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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도 찍어봤으니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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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시에 디저트는 이렇게 리본이 달린

선물포장을 하고 실크 페이퍼가 깔린

포피노 박스에 메시지카드까지 담겨

배송이 되기 때문에 간식선물 추천 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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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7월 한달 간 오프라인 판매처 메종초요에서

꽃잎 초콜릿 구매시 10% 할인을 한다고

명품 프랑스 디저트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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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포피노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SSG, 현대투홈 등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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