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생레몬하이볼 파는곳 가격 재고 확인 하는법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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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IP LEMON HIGHBALL ⓒ 글, 사진 달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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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저는 요즘 육퇴 후 야식과 함께

한 잔 하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

또,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맥주나 하이볼을

냉장고에서 꺼내 시원하게 마시는게 쵝오!

최근에는 아사이 생맥주에 빠져 있었는데

또, 요즘 SNS에서 핫하게 뜨고 있는

하이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뒷북인거 같지만 궁금한 건 못참으니깐

먹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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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레몬이 들어있는 하이볼!

제가 또 소주나 전통주를 먹을 때 레몬 한 조각

썰어 넣어서 먹는 걸 즐기는 1인이라

이건 듣자마자 제 취향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구해오라 닥달을 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파는지, 그리고 맛은 어떤지 제가

실제로 내돈내산으로 먹어 본 후기 올려볼게요.

레몬의 상큼함이 가득 들어있는

생레몬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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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벨 패키지만 보고 ‘이것도 일본에서

수입해서 들어온 제품인가?’ 싶었거든요!

근데 남편 왈, 아사히에서 출시하겠다고 하는

제품을 카피해서 나온 한국 하이볼이라더라고요.

베끼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니깐요!

일단 디자인부터가 상큼하니 여심을 자극했는데

중앙의 문구를 보니 진짜 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다고 하니 더 설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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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레몬하이볼 재고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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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맛보기 전 구하는 방법 먼저

알아볼도록 할게요.

생레몬하이볼 파는곳은 CU편의점인데요.

요게 출시되었을 시기에는 구하기 힘들정도로

재고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꽤나 쉽게

구할 수 있어 도전해볼만 해요.

먼저 CU어플을 다운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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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고확인 카테고리에서

생레몬하이볼을 검색하면 ok.

그리고 내 주위 씨유 편의점 위치가 뜨면서

재고가 얼마나 남았는지 친히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데 저희집 근처로 알아보니 500m도

안되는 거리에 무려 6개나 있어 남편이

사러 다녀왔어요.

근데 막상 갔더니 매대에 보이지 않아

물어봤더니 창고에서 가져다 주셨다는!!

만약 눈에 보이지 않으면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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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레몬하이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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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와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1시간 뒤에 꺼내서 먹어봤어요.

참고로 실온에 두고 개봉할시 넘쳐 흐를 수

있으니 차갑게해서 먹는걸 추천해요.

사실 하이볼은 차갑게 마시는 게 진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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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생맥과 같은 방식으로 뚜껑을 완전히

오픈하는 방식이라 새롭긴 했어요.

완전하게 오픈한 후 안을 들여다 보면 진짜

생레몬이 들어있는 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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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캔 그대로 마시지만 빛깔을 어떨지

궁금해 유리잔에 조금 따라봤는데요.

흡사 레몬에이드와 비슷해보였고 찐한

레몬향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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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은 레몬의 상큼함이 느껴지면서

끝맛에 알싸한 술맛이 느껴지는 느낌!

술 못마시는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수가 8.3%로

홀짝홀짝 마시다 취하기 쉽상이겠더라고요.

저는 맛은 괜찮았는데 남편은 별로라고 했어요.

탄산감이 적고 레몬소주와 비슷하다며!

그리고 마실때마다 레몬이 걸리적 거린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감성 없는 솨람.

호불호가 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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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레몬하이볼 가격은 4,5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데 제가 느끼기엔 괜찮은 맛이지만

또 특별하진 않은 맛이라 찾아다니며

먹을 정도는 아니다 싶었어요.

그래도 종종 한번씩 사먹을 의사는 있고요.

저는 규동이랑 함께 즐겨봤는데 하이볼이

일본에서 유래한 술이다 보니 역시나

일식과의 조합이 잘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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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즘 인기있는 CU 생레몬하이볼을

마셔봤는데요.

만약 집 앞 편의점에서 구하기 쉬울정도로

풀리게 되면 가끔씩 사먹으려고요.

소주에 레몬 넣어서 먹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먹어 보시길 바래요~~

다음에는 아사히에서 출시가 되면 그것도

겟해서 비교하면서 마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