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매일우유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추천
    카테고리 없음 2024. 10. 30. 15:13
     
     

    HOMECAFE
    ENYO
    ⓒ 글, 사진 달콩이

    신했을 때 입덧이 심해서 먹을 수 있는 게

    제한적이었는데 그중에 땡기는 게 있다면

    새콤달콤 시원한 요구르트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출산을 하고 난 현재에도

    간식으로 꼭 쟁여놓곤 하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해진 탓인지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얼려 먹는 게 좋더라고요.

    특히 얼려먹으면 아이스크림 같달까요?

    그치만 기존 요구르트는 얼면 단단해져

    바로 먹는 게 어렵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러다 매일유업에서 나온 *국내판매 1위

    엔요가 만든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발견하고

    먹어보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르르 녹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평소에 디저트로 챙겨 먹기도

    간편해 제 최애 간식으로 등극했어요.

    그럼 제가 집에서 저만의 즐겨 먹는 방법과

    함께 맛 후기 올려볼게요.

    (*2020-2022 누계 닐슨 액상발효유 80-100ml 전체기준)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요구르트 엔요


     

    평소에도 아침에 즐겨마시는 유산균 음료인

    매일우유 엔요의 신제품이라 궁금했어요.

    겨울에도 얼죽아를 고집하는 저에게 있어서

    얼려먹는 요구르트는 참 매력적인 간식!

    박스 안에는 85ml 용량의 스틱형 제품이 6개입

    이 들어있어 깔끔하게 즐기기 괜찮아 보였어요.

    무엇보다 실온보관이 가능해 냉동고 자리

    걱정을 하지 않고 간편하게 펜트리 등에 보관해

    두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땡큐였는데요.

    엔요 요구르트 먹는방법

    얼려먹는 요구르트라 먹기 하루 전 냉동실에

    넣어 올려두기만 하면 ok.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간 식후 간식용

    아이스크림으로 즐기기 위해 2-3개 정도

    미리 넣어두고 얼려봤어요.

    보시다시피 스틱형이라 간편하게 보관해두고

    꺼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기존의 요구르트는 단단하게 얼어버리면

    먹기가 힘들어 조금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먹곤 했는데 엔요는 국내최초 뜯기 편한**

    패키지로 개봉선이 있어 가위 등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도 손쉽게 오픈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어요.

    개봉선을 뜯고 아래서부터 밀어주면서

    먹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 2021.04 국내 종이팩 패키지(TFA)기준

     

     

    영상으로도 찍어봤으니 클릭해 보세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함이 상큼해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었는데 식감도 비교적 부드러운 샤베트

    아이스크림 같아서 개인적으로 극호였어요.

    간식으로 가볍게 즐기기 딱인 느낌!

    계속 땡기는 맛이랄까요?

    색다르게 즐기는 엔요

    엔요 요구르트를 또 다른 방법으로 즐기는

    저만의 방법이 있다면 가끔 얼리지 않고 얼음과

    함께 부어서 진하게 음료로 마시기도 하고

    탄산수를 넣어 색다르게 즐기기도 하는데요.

    다른 간식거리인 빵이나 쿠키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콜라같은 탄산음료 대신

    함께하고 있어요:)

    요즘 입이 심심할 때마다 매일우유

    얼려먹는 요구르트 엔요와 함께

    맛있는 간식타임을 보내고 있어요.

    일단 보관하기가 쉬워 다가오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얼려서 먹을만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추천해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 나중에 캠핑 갈 때도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