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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두부 브로콜리스프 건강한 아침식사메뉴카테고리 없음 2024. 11. 5. 12:25
고구마 두부 브로콜리스프 건강한 아침식사메뉴
아침식사 메뉴로 언젠가 해먹은 건강한 아침식사 소개합니다.
두부와 브로콜리, 고구마를 함께 익혀서 갈아서 먹는 초간단 스프에요. 언젠가 sns에서 본 것 같은데 대충 생각나는대로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두부가 들어가서 그냥 물을 넣고 갈았는데요, 우유나 두유를 넣고 갈아드셔도 됩니다. 그럼 더 고소할거에요.
고구마 두부 브로컬리스프 재료
2~3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두부 1/2모(150g)
브로콜리 1/3개
고구마 1개(150g)
물 1컵
*물 대신에 우유나 두유, 아몬드 두유를 사용해도 됩니다.
*취향껏 소금과 꿀을 추가하세요.
우선 브로컬리는 잘게 잘라서 물에 10여분 담가두었다가 건져주세요.
그리고 고구마랑 같이 찔거라 더 작게 잘라줍니다.
고구마도 한입크기로 자르고, 두부로 잘라주세요.
김오른 찜기에 고구마와 두부, 브로콜리를 넣고 뚜껑 닫아 7분정도 쪄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뚜껑 닫아서 7~8분 쪄주세요. 고구마가 가장 단단해서 작게 잘라주면 좋아요.
찐 고구마, 두부, 브로콜리, 물 1컵(200ml)부어서 곱게 갈아주세요.
건강때문에 먹는 아침식사라 두부에 간이 약간 있고, 고구마가 달달하기때문에 따로 간을 안했는데, 취향껏 소금이나 꿀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넘 고소하고 맛납니다.
고구마랑 두부, 브로컬리는 쪄서 그냥 씹어먹는게 가장 좋지만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전 약간 스프처럼 되직하게 갈았지만, 조금더 물을 추가해서 주스처럼 갈아마셔도 됩니다.
미리 고구마랑, 두부, 브로컬리를 쪄서 식힌다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침에 뜨거운 물이랑 같이 갈아서 아침식사로 먹으면 좋습니다.
저두 매일 남편과 장금이 아침식사 챙기는데, 매일 똑같은 아침식사는 식상하니 메뉴들을 자주 바꿔주면서 챙겨주고 있어요.
날이 추워지니 따끈한 아침식사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