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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유제조기 레시피 남편 아침식사대용 콩물 두유만들기
    카테고리 없음 2024. 11. 6. 11:19

     

     
     

    두유제조기 레시피 남편 아침식사대용 콩물 두유만들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아침식사를 챙겨야하네요.

    출근하는 남편도 학교가는 장금이도 아침식사를 간편하는게 좋다고해서 사과나, 삶은 계란, 삶은 고구마, 군고구마, 우유, 두유...등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챙기고 있습니다.

    금방 만든 두유 콩물은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두유제조기에 금방 만든 콩물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갓 만든 두유제조기 뚜껑을 열면 고소한 콩물 향이 끝내줍니다.

    이제까지 사용한 주방가전중에 가장 잘 쓰고 있는게 바로 두유제조기입니다. 남편과 아이들 아침식사를 챙기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2번은 사용하거든요.

    밀리빙 두유제조기로 한번 만들면 4병이 나와서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데워줍니다.

    두유 한잔에 사과 한쪽이나 삶은 계란 1개 곁들이면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금상첨화죠.

    두유 레시피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6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흰콩 1/2컵

    물 1100ml 선까지(약900ml)

    *소금 약간

    소금은 취향껏 넣으세요.

    우선 백태 흰콩은 물로 여러번 씻어서 물기 빼주고, 콩은 불릴 필요 없이 바로 넣고 만들겁니다.

    두유제조기에 씻은 콩을 넣고,

     

    물을 약 900ml정도 부어서

    뜨거운 음료 만드는 최대 용량선이 1100ml선을 넘지않게 부어줍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하고,

    메뉴 버튼을 한번 누르면 두유가 선택되고, 1~2초후에 바로 시작!

    그러면 36분이 카운팅 됩니다.

    36분이면 콩을 불리고 삶아서 곱게 갈아서 따끈한 두유가 만들어져요.

     

    처음에는 온도를 올려주느라 가열을 하고 가끔 한번씩 휘저어줍니다.

     
     

    온도가 98~99도가 넘어서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갈아주기 시작해요.

    계속 가는건 아니고, 갈았다 쉬었다가를 반복합니다.

    갈아줄때 소리가 크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원래 성능 좋은 믹서기는 소리가 엄청 큽니다. 그거에 비할건 아니지만, 기본 믹서기 소리정도에요.

    소리는 개인차가 크기때문에 소리에 예민하신분들은 운동나가거나 시장보러갈때 시작 버튼 누르고 다녀오세요. 그럼 다녀오면 따끈한 두유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점점 곱게 갈아지고 있죠?

    끝나면 bb 이렇게 뜨구요,

    이렇게나 곱게 갈아진 두유가 완성이네요.

    팔팔 끓은 두유라 뜨거우니 뚜껑 열때 조심조심!!

    이때 소금 약간 추가하고, 완전히 식힌다음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소금없이 드셔도 되고, 구운소금 1/3작은술 정도 넣어주면 확실히 더 꼬숩고 맛나요.

    두유를 모두 따라낸 두유제조기에요. 바닥에 누른거 1도 없죠?

    전 자동세척솔보다 수세미를 넣고 숟가락으로 저어주는데요, 이렇게 씻어도 깨끗하게 잘 닦입니다.

    ★두유제조기 세척 꿀팁!

    두유를 꺼낸뒤 바로 씻어줘야해요.

    두유가 마르면 잘 안닦이거든요. 그럼 힘줘서 닦다가 다칠수 있으니 모든 믹서기는 바로 세척하는거 추천합니다.

    그냥 수세미로 닦았는데 깨끗하죠?

    바로바로 닦아주면 두유제조기 닦는거 일도 아니에요.

    식으면 한번 먹을만큼씩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살짝 데워서 줍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간단한 아침식사로 두유 한잔 어떠신가요?

    두유제조기 있으신분들은 얼른 두유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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