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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매실장아찌무침 매실장아찌요리 밑반찬종류카테고리 없음 2024. 11. 7. 10:38
하얀 매실장아찌무침 매실장아찌요리 밑반찬종류
지난번 시엄니 생신에 준비해간 매실장아찌무침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매실장아찌를 좋아하서서 시골 갈때 자주 해가는 밑반찬이에요.
고추장 넣고 무치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얗게 무치는걸 더 좋아하십니다. 입맛에 맞게 맞춤 스타일로 준비!
봄에 매실 제철에 부지런 떨어두면 일년내내 먹고싶을때 꺼내서 무치기만하면 됩니다.
특히 하얀 매실장아찌무침은
다른 양념 없이 쪽파와 참기름 약간만 넣고 무치면 되니 너무 간단해요.
새콤달콤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입니다. 고추장에 무치면 또 다른 맛이 나서 그것도 매력적이에요.
레시피랄것도 없는 초간단 매실장아찌무침 얼른 무쳐봅시다.
올 봄에 담근 매실장아찌에요.
이병으로 두병정도 담갔는데, 한병 요거 오늘 다 무칠겁니다. 남은 한병으로 겨우내 먹어주면 돼요.
하얀 매실장아찌무침 재료
6인분, 조리시간 1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매실장아찌 2컵
쪽파(대파) 2줄기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1큰술
쪽파는 송송 잘게 썰어서
볼에 매실장아찌와 국물도 1컵 같이 붓고,
쪽파(대파) 2줄기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1큰술 넣어 무쳐주면 끝!!
시엄니 오래 두고 드시라고 국물까지 담았습니다. 아무래도 국물이 없으면 금방 상하기 쉬우니까요.
아작아작 너무 맛난 매실장아찌입니다.
제가 장아찌류들은 달아서 아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요 매실장아찌는 담그면 일년내내 잘 먹어요.
매실청은 담그면 몇년은 먹는데, 매실장아찌는 매년 담가야하네요.
내년 봄에도 깐매실로 매실장아찌 넉넉하게 담가야겠습니다. 미리 예약이네요~ㅎㅎ
깐매실장아찌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