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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구이 만드는 법 삼치 데리야끼소스구이마땅히 반찬이 없을때 냉동실을 뒤집니다. 손질 삼치 꺼내서 그냥 구운것보다 데리야끼소스에 코팅해주면 아이들이 더 잘 먹으니 달달한 소스에 살짝 코팅해줍니다.​​​지난번 시댁갔을때 냉동삼치 가져가서 조카들 반찬으로 해줬는데 난리가 낫었다죠.​달달한 간장소스라 아이들이 넘 잘 먹는답니다. 가시를 잘 제거해서 아이들 주면 잘 먹을거에요.​​​삼치가 살이 부드럽잖아요.부들부들 부드럽고 진짜 맛있습니다.​​​삼치 데리야끼소스구이 재료2~3인분, 조리시간 20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삼치 1/2마리(190g)부침가루 3큰술​▶데리야끼소스 소량버전양조간장/미림/알룰로스 1큰술씩​​​​​ 박연경샘의 냉동삼치는 반마리를 포떠서 살만 3으분으로 잘라서 포장되어..

배 보관법 바람들지않게 배 보관방법남편 회사 동료분 시골 과수원에서 파는 배한박스를 샀습니다. 이웃들과 나눠먹고, 만능김치양념와 김치담글때 써야하니 잘 싸서 보관하려구요.​​​ 일단 배는 바람이 들면 아삭하지 않고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랩핑을 꼼꼼하게 해야합니다.​랩으로 감싸도 되고, 비닐에 담을거면 잘 묶어주세요.​​​  공기가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전 두번 랩핑을 했습니다.​평소 랩을 잘 사용하지 않는편인데, 배는 랩핑을 해야하네요.​​​그리고 냉장고에 야채칸에 넣어둡니다.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온도가 낮아서 얼수 있어서 냉장고 야채칸이 좋아요.​그럼 한달이상 두달까지 보관가능합니다. 앞으로 깍아서 먹기도 하고, 주로 김치양념으로 사용할 예정이에요.​​​뒷베란다나 해가 들지않고 ..

무생채 만드는법 무생채양념 레시피 만들기아직 가을무가 나오지 않았지만 여름무보다 약간 맛이 들긴했습니다.​우럭탕 끓이려고 무를 한개 사와서 두토막 우럭탕 끓이고, 조금만 무생채를 담갔어요. 달달한 가을무 같았으면 남은 무를 모두 무생채 무쳤을겁니다.ㅎㅎ 지금보다 맛있으니까요.​​​그래도 맛난 김치양념 덕분에 무생채가 맛있네요. 지인들도 조금씩 나눠주고, 무생채 비빔밥 해먹으려다가 패쓰~​그냥 밥반찬으로 먹는걸로 합니다.​​​요즘처럼 배추 비싸서 김치없을때 무생채 담가드시면 좋아요. 무한개 담그면 한참 먹을겁니다.​​​무생채 재료6인분, 조리시간 15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무 1/3개(620g)쪽파 8줄기만능김치양념 1컵통깨 1큰술​*쪽파는 생략가능합니다.​​​​만능김치양념완성시..

보리새우 미나리전 만들기 바삭한 부침개반죽 레시피며칠번 반건조 우럭탕 끓이면서 산 돌미나리 반줌 사용하고, 남은건 무슨 미나리요리 하지? 하다가 미나리전을 부쳐봅니다.​​​냉동실에 마른 건조 보리새우를 넣고 고소하고 감칠맛나게 부쳤어요.​부침개에 계란 들어가면 끝나잖아요~ 거기에 보리새우까지 넣었으니 감칠맛 말해뭐해요!!​​​바삭하게 부쳐서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감칠맛 폭발!!​미나리전 바삭하게 부치는 방법부침가루로 바삭하게 부침개반죽 소개할게요.​​​보리새우 미나리전 재료4인분, 조리시간 25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돌 미나리 한줌보리새우 1컵양파 1/2개청양고추 1~2개​▶부침개반죽부침가루 1컵, 감자전분 1큰술, 물 3/4컵, 계란 1개​▶미나리전 간장양조간장/미..

고추장물 만들기 멸치고추장물 대량레시피 천연육수 냉동보관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국물요리가 땡기는 요즘입니다. ​겨울철에 특히 국물요리 탕찌개를 많이 끓이는지라 천연육수인 고추장물이 거의 떨어져가서 못난이고추 저렴하게 사다가 고추장물 대량생산 했습니다.​​​풋고추가 저녁에 도착해 손질해서 끓이고 완성사진은 다음날 찍었더니 고추장물 색감이 안이뻐 홍고추를 다져서 올려봤는데, 별루네요.ㅎㅎ​그래도 맛인 똑같이 맛납니다.넉넉하게 만들어 냉동보관하고, 지인들도 한통씩 주려고 10통이나 만들었어요.​​​요게 나물조릴때도 국물이나 탕, 찌개들에 한덩어리씩 넣어주면 깊고 진한 국물의 감칠맛이 작렬이에요.​고추장물 대신에 코인육수나 멸치육수 쓰셔도 되는데, 고추의 채수와 국물멸치의 육수가 같이 들어가 진짜 맛납니다.​..

들깨죽순볶음 죽순요리법 레시피 죽순볶음 만드는 법지인 드릴 나물반찬 준비하면서 냉동고에 두었던 삶은 죽순 꺼내서 볶아봅니다.​미국에서 5년만에 오신 지인이라 한국의 나물반찬이 드시고 싶다해서 5가지 만들어 드렸어요.​​​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은 죽순나물은 들어가는게 별거없는데도 진짜 맛있습니다.​저탄 다이어트중이라해서 평소보다 더 저염으로 슴슴하게 볶았어요.​​​거피 들깨가루를 넣어 얼마나 고소한지요~ 한 입 먹고 반해서 저녁메뉴는 5가지 나물들 넣고 나물비빔밥 해먹었습니다.​​​들깨죽순볶음 재료4인분, 조리시간 20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삶은 죽순 350g양파(중) 1/2개, 대파 10cm당근 약간​다진마늘 1큰술, 송송파 2큰술들기름(기름) 1큰술어간장 약간, 멸치육..

건새우 아욱국 끓이는법 보리새우 가을아욱국 레시피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이런 옛말이 있습니다.그만큼 가을 아욱이 맛있겠다는 말이겠죠? 맛있을때 끓여먹어야죠.​​​보리새우 듬뿍 넣고 푹 끓이니 부드럽고 정말 맛있습니다.여기에도 고추장물을 넣고 끓였어요.​아시죠?고추장물 없을때는 코인육수나 멸치육수를 넣고 끓여도 된다는거요.​​​건새우도 좋고, 전 보리새우가 있어서 간조 보리새우를 넣고 끓였습니다.새우의 감칠맛 덕분에 아욱국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건새우 아욱국 재료5~6인분, 조리시간 25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아욱 300g건새우(보리새우) 1/2~1컵양파(중) 1개, 대파 1/3대, 홍고추 1/2개멸치육수 1.5리터집된장 3큰술​​*멸치육수 1.5리터=고추장물 1/2컵..

고추전 만들기 오이고추전 고추요리 레시피지난 주말 오크밸리 가을여행 다녀오면서 오크밸리 입구 고깃집에서 먹었던 고추전이 생각나 부쳐봤습니다.​보통 고추전에 동그랑땡이나 고기반죽 넣고 부치죠. 그런데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고추만 부쳐서 내놓았는데 그렇게 맛있더라구요.​​​재료라고는 안매운 고추와 계란부침가루 약간 이게 답니다.​슴슴하게 부쳐서 먹으니 동네 지인들도 맛보더니 무슨 양념 한거냐고~ 맛보고 깜짝 놀랐어요.​​​제가 자세히 설명해드릴테니 이대로 만들어 보세요.​밥반찬으로도 좋고, 전이라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요즘 여름끝물 고추가 많이 나올때라 이맘때 해먹으면 딱 좋겠다싶어 얼른 소개해봅니다.​​​고추전 재료4인분, 조리시간 25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풋고추 15개(아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