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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튀김 만들기 고구마야채튀김 재료 레시피며칠전 비오던 날 튀겼던 야채튀김입니다. 동네 지인이 고구마를 주셨는데 큰거 하나 남겨서 야채튀김 튀겨서 나눠 먹었네요.​​​집에서 튀김하는거 귀찮은데 남이 해준 튀김은 진리잖아요.ㅎㅎ​흑백요리사에서 셰프님들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남이 해준 음식이라고 하는거 보니 이건 진리입니다. ​​​제가 튀김좀 바삭하게 하잖아요.사진으로만봐도 빠삭빠삭해 보입니다.​급하게 튀겨서 나가느라 영상으로 바삭한 소리를 담지는 못했지만 진짜 바삭바삭 했어요.ㅎㅎ​​​고구마야채튀김 재료4인분, 조리시간 25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고구마 큰거 1개(380g)양파 1/2개, 대파 1/3대당근 1/3개깻잎 10장튀김유 2컵​▶바삭한 튀김반죽튀김가루 1컵, 냉수..

열무김치 지짐 신열무김치조림 신김치 신맛 요리 레시피지난 여름에 담근 열무물김치가 냉장고 한쪽 구석에 방치되어 있길래 국물멸치와 들기름 넣고 후다닥 조렸습니다.​신김치는 들기름에 지지면 무조건이잖아요. 특히 국물멸치 한줌 넣어서 같이 지지면 더 감칠맛 폭발이구요.​​​하얀 열무물김치인데 고추가루 약간 추가해서 졸였습니다. 물론 그냥 졸여도 되구요.​신김치조림만 있으면 밥한공기는 눈깜짝할새 순삭!!​​​신열무김치지짐 재료6인분, 조리시간 15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신열무김치 4컵물+김치국물= 2컵국물멸치 30마리들기름 2큰술고추가루 1큰술​*김치가 많이 시면 김치국물은 빼주고,대신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한쪽 구석에 있어서 시어버린 열무물김치에요. 김치는 꼭 시어지면 젓가락..

육개장 끓이는법 뼈없는갈비탕 간단한 육개장레시피육개장 먹고 싶다는 장금이 말에 박연경샘의 뼈없는 갈비탕 꺼내서 간단하게 육개장을 한냄비 가득 끓였습니다.​고추기름 너무 많지않게 담백하게 끓였더니 더 좋네요.​​​이번에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처럼 무도 한토막 넣고 끓였더니 훨씬 더 시원합니다.​얼큰한 소고기무국과 육개장의 콜라보라고나 할까요? 여튼 날씨가 쌀쌀할때 육개장 한그릇 드시면 든든하실겁니다.​​​요즘 뼈없는 갈비탕 인기가 많아서 많이들 드셔보셨죠?​그냥 데워 드셔도 좋구요,저처럼 다양한 국물요리에 소고기육수로 쓰시면 정말 굿입니다.​시래기나 얼갈이, 알배추, 봄동, 숙주같은 채소들을 추가해서 끓여도 좋고, 쌀국수 넣어서 베트남 쌀국수 끓여도 맛있어요.​​​뼈없는갈비탕 육개장 재료8인분, 조리시간 4..

간단한 생강청 만들기 진저라떼 생강라떼 레시피찬바람이 부니 시장에 햇생강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맘때 부지런히 다진생강 만들어 냉동해놓고, 생강청도 만들어두면 일년내내 김치담가 먹고, 겨우내 감기 기운 있을때 생강차 한잔씩 타 마실 수 있습니다.​그래서 가을에는 귀차니스트인 저두 부지런 떨어줘야해요.ㅎㅎ​​​생강청도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데요, 오늘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다진생강청 소개합니다.​보통 생강청은 생강을 착즙해서 설탕 넣고 졸여서 만들기도 하고, 슬라이스 하거나 채썰어서 생강청을 담그기도 해요.​착즙하는건 휴롬이나 원액기가 있어야해서 오늘은 생강을 믹서기나 컷터기에 다져서 만드는 초간단 생강청을 소개합니다.​​​생강청 만들어 우유랑 같이 끓여주면 진저라떼를 만들 수 있는데 요 생강라떼 진..

떡볶이 황금레시피 떡볶이소스 만들기지난번 동네 지인들과 꽈배기집 오픈한다고 꽈배기 브런치하자고해서 단골카페에 모였는데 꽈배기만 먹으면 느끼하다고 떡볶이까지 사오셨더라구요. 센스 대박이죠.​그러더니 떡볶이 양념 어떻게 하면 맛있냐는 질문이 나와서 설명해주고는 직접 만들어 맛보여줬습니다.​​​맛있다고 난리네요.ㅎㅎ요리하는 사람은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제일 좋거든요. 그래서 제가 맨날 나눠주는지도 모릅니다.ㅎㅎ​​​떡볶이는 밀떡이지~아니 쌀떡이지~ 이웃님들은 어떤 파세요?​사실 전 둘다 좋아하는데 어린시절 먹던거 생각하면 밀떡이 좀더 쫄깃해서 땡기긴하죠.​​​오늘은 쌀떡으로 쌀떡볶이 만들어 볼게요. 전 어묵도 좋아해서 오늘은 어묵 4장이나 넣어서 만들어 봅니다.​​​떡볶이 황금레시피 재료2~3인분, 조리시간 ..

하얀 매실장아찌무침 매실장아찌요리 밑반찬종류 지난번 시엄니 생신에 준비해간 매실장아찌무침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매실장아찌를 좋아하서서 시골 갈때 자주 해가는 밑반찬이에요.​고추장 넣고 무치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얗게 무치는걸 더 좋아하십니다. 입맛에 맞게 맞춤 스타일로 준비!​​​봄에 매실 제철에 부지런 떨어두면 일년내내 먹고싶을때 꺼내서 무치기만하면 됩니다.​특히 하얀 매실장아찌무침은다른 양념 없이 쪽파와 참기름 약간만 넣고 무치면 되니 너무 간단해요.​​  새콤달콤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입니다. 고추장에 무치면 또 다른 맛이 나서 그것도 매력적이에요.​레시피랄것도 없는 초간단 매실장아찌무침 얼른 무쳐봅시다.​​​올 봄에 담근 매실장아찌에요.이병으로 두병정도 담갔는데, 한병 요거 오늘 다 무칠겁니다...

유린기 만들기 유린기소스 레시피 순살치킨 만들기지난번 하우매니님이 소개해드렸던 향긋한 농부님이 저렴하게 팔던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스크랩해서 이웃님들께 소개했었죠.​하우스에서도 해를 받고 자라 냉장고에 일주일이나 두었는데 넘 싱싱해서 깜놀!!​​​지난주에 제가 많이 바빠서 샐러드채소를 이용한 요리들을 못하고 냉장고에 오래 방치했었거든요.​상추나 양상추 같은 샐러드 채소들 오래되면 누렇게 변하고 시드는거 아시죠?​아래 받은지 일주일후에 찍은 유러피안 샐러드 버터헤드 사진보시면 이웃님들도 깜짝 놀라실겁니다. 역시 햇님이 중요한가봐요.​​​닭다리살 사다가 집에서 간단하게 순살치킨 튀겨서 유린기를 만들었어요.​만들어 먹어보니 그냥 치킨없이 샐러드만 먹어도 맛있겠단 생각이 듭니다.​​​유린기 재료2~3인분, 조리..

멸치 고추장물만들기 반찬고추장물 잔멸치요리 풋고추요리요즘 여름끝물 고추들이 많아 고추장물을 자주 만듭니다. 이번에는 육수용이 아닌 반찬으로 만든 고추장물이에요. ​국물없이 잔멸치로 바짝 볶아서 밥반찬으로 같이 드시면 진짜 밥도둑입니다.​​​비벼먹어도 맛나고,꼬마김밥 속재료로 이 고추장물만 넣고 말아도 진짜 맛있어요. ​이거보니 금 김밥이 싸고 싶어지네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김밥싸들고 동네라도 소풍을 나가보렵니다.​​​많이 만들어 냉동해두고 드셔도 좋고, 조금씩 그때그때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전 지인들과 나눠 먹으려고 양이 많을거라 식구들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시기 바랍니다.​​​멸치고추장물 재료8인분, 조리시간 20분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풋고추 370g잔멸치 100g-올리..